괴산지방 3박4일 제주도 여행

괴산지방에 온지 26년 참 빠른 세월이다. 그 동안 여러 번 여행을 했다. 감리사가 되어 교역자 부부를 모시고 해외여행을 비롯 해 수차례 여행을 했다.

이번에는 목회자 가정이함께하는 여행이다. 우리 지방은 젊은 목회자가 많아서 자녀들을 데리고 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목회자부부 15명과 자녀들 12명 해서 27명이 3박

4일 제주도 여행을 했다. 나는 자녀들이 다 커서 시집을 가고 목사 안수를 받아 부 목사로 사역하고 해서 두 내외 만 갖지만 어린 자녀들을 데리고 간 가정들 로 인해 감사했다.

어려운 환경에서 목회하시는 목회자와 사모님 특별히 자녀들 정말 행복한 여행이었고 특별히 하루 가족 별 자유

여행은 잘 기획된 것 같아 좋았다. 수고 하신 모든 분들

에게 감사를 드린다.

우리 괴산지방 사랑하고 축복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