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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연회 수해복구 자원봉사 현황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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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7-24 20:42 조회1,0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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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연회 수해복구 자원봉사 현황 보고

지난 7월16일(일) 충북지역에 내린 폭우로 많은 주택과 차량들이 침수되고 농경지가 쓸려 내려갔으며, 휴가철 손님을 기다리며 준비하던 펜션들이 더 이상 영업을 할 수 없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전국에 있는 감리교회들이 하나 되어 먼 길 마다하지 않고 달려와서 수해를 당한 이들의 상처를 보듬어 주었습니다.

충북연회(감독 이병우목사)는 지난 18일(화) 긴급재난대책회의를 소집하여, 침수와 옹벽과 지붕이 파손된 12개 교회들과 교인들 가정의 피해상황을 보고 받고, 교회뿐만 아니라 괴산과 청주지역의 수재민들을 돕기로 하고 감리교회 본부와 전국 9개 연회에 수해상황을 알리고 구호활동에 참여해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이병우 감독은 7월 16일 주간을 재난구호 총력주간으로 선포하고, 19일(수)에는 충북지역의 감리교회와 충북연회 산하 (사)충북연회희망봉사단의 자원봉사자들을 중심으로 괴산과 청주지역 수재민들을 찾아가서 봉사하며, 수해를 당한 가정에 20만 원씩의 위로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청주지역에 내린 폭우로 교회가 침수되었다는 소식을 접한 전명구 감독회장님께서는 다른 일정을 미루고, 사회평신도국 김재성 총무님, 백만전도운동본부 지학수 본부장님과 급히 청주로 달려오셔서 청주남지방 더함께교회(홍지훈 전도사)에게 복구비를 전달하며, ‘누구나 어려움이 오지만 그 어려움을 하나님의 도우심을 잘 이겨야 한다면서 더함께교회가 이번 재난을 잘 이기고 부흥하기를 권면’하였습니다.

20일(목)에는 서울남연회, 중부연회, 중앙연회에서 2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대형버스와 승합차에 나눠 타고 새벽부터 달려와 9시부터 현장에 투입하여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특별히 중부연회에서는 ‘사랑의 밥 차’(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광교회 김상현 목사/자원봉사캠프사무국장 유재성 장로 010-3735-6606)를 지원해주셨습니다. 자원봉사캠프사무국장 유재성 장로님께서는 인천에서부터 모든 식재료를 준비하여 달려오셔서 2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에게 점심식사를 섬겨주셨습니다.

또한 21일(금)에는 서울연회, 경기연회, 충청연회, 남부연회, 삼남연회, 동부연회의 교회들이 참여하였으며, 각 연회 감독님들과 연회총무님들께서 수해지역인 괴산에 오셔서 손수 봉사에 참여해 주셨고, 수해복구비를 전달해 주셨습니다. 경기연회에서는 중장비(포클레인)까지 동원하여 수해복구에 힘써 주셨습니다. 포클레인을 몰고 달려오신 유태만 정로님(사강지방, 육일교회)은 하루로 미흡하다며 1박을 더 하시면서 봉사를 하셨습니다.

중앙연회 선한목자교회(재난구호국장 이원호 집사 010-8319-0319)에서는 24명의 자원봉사요원을 파견하여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 동안 저수지 둑이 붕괴되어 마을 전체가 침수된 청주 오송의 호계리에서 물에 잠겨 망가진 비닐하우스 정리 작업을 하면서 헌신적으로 봉사를 하였습니다.

한편 청주서지방 한길교회(곽호석 목사)는 교회 앞 아파트 지하가 침수되어 전기와 수도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고통당하는 것을 보고, 먼저 교회 화장실을 개방하여 사용하도록 하였고, 19일부터 22일까지 매일 150명에서 300여명의 점심식사를 준비하여 아파트 주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였습니다.

20일(목) 새벽에 인천에서 출발하여 괴산까지 달려와 복구에 참여한 조인현 중부연회 총무(목사)는 쓰러진 옥수수를 걷어내는 작업을 하면서 “손에 물집이 잡히고 무더위에 쓰러질 것 같지만 수해를 당하여 1년 농사를 다 망치고 망연자실하는 어르신의 얼굴을 볼 때 가슴이 아프다며, 나의 봉사가 조금이나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였습니다.

2006년 충북진천 단양지역의 수해를 계기로 결성된 충북연회 희망봉사단은 3천만 원의 긴급자금을 마련하여 19일(수)부터 시작한 수해복구활동을 위해 22일(토)까지 매일 100여명 이상의 자원봉사자들을 파견하였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은 매일 아침 9시 괴산중앙교회(담임 홍일기 목사)에서 모여 괴산군에서 요청된 지역으로 인원을 보냈으며, 괴산중앙교회는 괴산군과 연계하여 봉사가 필요한 곳으로 자원봉사자를 보내고 간식(괴산 대학찰옥수수)과 식사를 담당하였습니다.

나용찬 괴산군수(괴산중앙교회 권사)는 자원봉사자들을 환영하는 자리에서 “자신이 그동안 재해 없는 괴산군을 자랑하였는데, 이번에 이렇게 큰 수해를 당하여 너무 마음이 아프다면서, 충북연회 희망봉사단과 전국감리교회가 괴산군민을 위해 먼 길을 달려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감동에 목이 매여 말을 잊지 못하였습니다.

한편, 충북연회 희망봉사단 단장인 이병우 감독은 수해복구 자원 봉사와 더불어 희망봉사단 재난 구호비 3천만 원을 긴급히 마련하여 청주와 괴산과 그 외에 수해를 당한 이들을 방문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수해지역을 방문하여 복구비를 전달해주신 전명구 감독회장님, 서울남연회 도준순 감독님, 중부연회 윤보환 감독님, 중앙연회 이광석 감독님, 동부연회 최헌영 감독님, 남부연회 최승호 감독님, 충청연회 유영완 감독님, 그리고 희망봉사단 단장님을 통하여 구호비를 전달해 주신 서울연회 강승진 감독님과 자원봉사자들을 보내주신 경기연회 진인문 감독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렸습니다.

또한 충북연회 이병우 감독은 자원봉사자들을 향하여 “누가 강도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는 예수님의 말씀을 인용하면서 자원봉사에 참여한 여러분들이야말로 수해만난 충북도민들의 참된 이웃이라고 격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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