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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집 5호 기공예배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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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stor.Jin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038회 작성일 40-01-11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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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10일(오전10시), 충북 음성군 금왕읍 육령리130-1번지에서는 충북연회 희망봉사단과 청장년기술봉사단이 함께하는 사랑의 집 5호를 위한 기공예배와 기공식이 진행되었다. 기공예배는 이병우 총무의 진행으로 조문행 감독의 설교와 박수광 음성군수, 사회평신도국 엄마리 총무의 축사와 청장년회장의 인사가 이어졌으며, 음성지방 목회자와 음성군수, 금왕읍장, 이장 및 지역주민등 내빈 50여명이 참여했다.
사랑의 집 5호는 교통사고로 지체장애 5급인 정하용(89세)님과 50년 동안이나 정신분열로 정신지체 장애를 지닌 오동섭(83세)님를 위한 보금자리를 위한 것이다. 현재 두분이 거처하고 있는 주택이 흙집으로 오래 되어서 거의 무너지기 직전으로 위태한 상황이었으나, 금왕중앙교회(한상우 목사 시무) 최열매 권사님이 노인 요양사로 그 집을 봉사하러 다니던 중 안타까운 사정을 희망봉사단에 요청하여 이번 사랑의 집 5호가 결실을 맺게 되었다. 한편, 이웃사랑을 위한 희망봉사단의 선한 사업에 선한 손길과 나눔이 사랑의 릴레이를 이루고 있다. 사랑의 집 5호는 육령리 310-1번지의 박승일님이 사랑의 집 5호 건축을 위해 토지 사용을 무상으로 허락해주고, 가나건축사무소 심원섭 소장은 무료 건축설계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기공예배를 찾은 박수광 음성군수는 음성군과 사회복지 단체와 협력하에 정하용님 가정을 도울 수 있도록 약속하였으며, 감리교 본부 사회평신도국 총무 엄마리 장로는 13개 연회중 가장 작은 연회에 속하는 충북연회가 희망봉사단과 청장년기술봉사단을 통해 사랑의 집등 가장 큰 일을 행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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