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8월 17일(금) 11시부터 청주 올리브팜스 뷔페식당에서 진천, 청주남지방 주관으로 충북연회 소속 원로목사님들을 위한 위로회가 있었다. 32명의 원로 목사님 중 29분(사모님 포함 54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남지방 이승섭 감리사의 사회와 문성대 감독의 설교, 진천지방 조태희 감리사의 지방 임원 소개와 광고, 원로목사님 중 가장 연장자이신 김동근 목사님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설교하신 문성대 감독께서는 “저도 9년 후에 은퇴하여 여러분들과 같이 이 자리에 앉아 있을 것이라며 그 때까지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사시라”고 말씀하셨으며, 2부 순서로 원로목사회의 회의와 찬송과 율동을 시간을 가진 후 진천, 청주남지방에서 제공하는 식사와 여비를 제공받으셨다.
  원로목사님 중에 지난 4월 20일 고 송기찬 목사님(음성지방 반석교회)과 7월 30일 고 김재규 목사님(충주서지방 서부교회)께서 소천 받으셨으며, 충북연회는 지난 4월 연회에서 원로목사님들도 소천 시 연회소속 전 교역자들이 일만 원의 상조회비를 거출하여 유가족에게 전달하기로 결의 하였다,
  또한 충북연회는 2012년도 원로 목사님들을 위한 위로회를 두 개 지방이 협력하여 여섯 번 계획하였으며, 전반기 세 번 모임은 제주도 여행으로 진행되었고, 앞으로 두 번의 모임이 남아 있다.